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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원동력으로 운영되는 교회 미디어팀

포스팅날짜
2024/11/15
작성자
태그
미디어사역
생산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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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큰 비전을 통해 작은 성장을 이루십시오

이번 포스팅은 2025년을 준비하면서 먼저는 대영교회 미디어팀을 향한 결단이면서 1명이 혼자서 하는 미디어팀 부터 모양이 다른 모든 미디어 사역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하나님의 큰 비전을 통해 큰 성장이 아닌 작은 성장을 이룬다는 것이 지금껏 경험해온 결과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비전은 크다. 하지만 나의 성장은 항상 마이크로 나노미터 같은 성장이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성장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 마저 들기 때문에 성장은 하는 것 같지만 그 수치가 너무 작아서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 나노미터 수준이라도 성장을 했다는 증거들이 있었기에 그 것들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주제는 크게 3가지이다.
교회 미디어 사역에서 더 나은 열매를 맺기 위한 생산성의 중요성과 성장의 5가지 실천 가이드
일상적인 반복 업무를 가치 있는 사역으로 전환하는 방법
미디어 사역팀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원칙

하나님의 비전으로 사역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시간,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거대한 단어로 인해서 우리가 일상과 사역에서 해야할 작은 일과 연결시키는 것이 어색하거나 뜬 구름 잡는 일 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비전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일” 하는 것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의 비전으로 사역한다 는 것은 자신의 “일” 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 팀켈러의 일과 영성 Tim Keller - Faith & Work
더 쉬운 말로는 하나님의 비전 즉, 하나님께서 세상과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신 계획과 목적을 말한다. 그 비전은 세상을 회복시키고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특별한 재능과 역할을 주셔서 그 큰 그림의 한 부분을 이루게 하신다. 우리는 미디어라는 도구를 통해 그 그림의 한 부분을 감당하게 된다.

미디어 사역자의 정의

미디어 사역자은 단순히 주어진 일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리더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통해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창작자)” 이기도 해야한다.
영상 제작이나 이미지 제작을 해야만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배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사전작업과 실시간 오퍼레이팅을 통해서 예배를 만들어 가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크리에이터의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미디어적 요소를 가진 모든 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정체성인 것이다.
굳이 정의를 내려가면서 미디어 사역자로 명명하고 그에 대해 설명하는 이유는 교회 미디어 사역을 감당하는 소위 “간사”의 직분으로 교회 일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명확한 사명과 콜링으로 부터 외면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미디어 사역의 생산성 7가지 원칙

1. 사역의 본질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한다.

교회의 미디어 사역은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도구이다. 그러나 단순히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만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생산성은 하나님의 일을 더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중요한 원칙이다.
교회 미디어 사역에서 생산성을 논의 하는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자원은 부족한게 아니라 없는 경우가 많고 함께 할 팀원을 찾는 일도 어렵기 때문에 생산성을 논하기에는 시작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생산성을 생각하며 사역해야 합니다.
제한된 인적, 장비, 시간을 통해서라도 우리는 미디어 영역에 우리의 메시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찬양팀으로 비유하면 피아노 반주자가 없다면 기타 반주를 하며 찬양을 하든지 아니면 그냥 무반주로라도 찬양을 하듯이 풀 밴드가 아니더라도 오케스트라가 없이도 찬양은 멈추지 않는 것 처럼 스마트폰 하나만 있더라도 미디어 사역을 지속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생산성의 공식: 성과 ÷ 투입 자원 생산성은 적은 자원으로 얼마나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가 를 나타내는 척도 입니다. 성과를 극대화 하거나 투입자원을 최소화할수록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사역의 성과는 영혼 구원과 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이며, 투입 자원은 우리의 시간, 노력, 재정입니다.
효과적인 사역은 투입 자원을 최소화하며 최대한의 성과를 이루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장 5절
사역의 본질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기도해야 한다. 누군가는 너무 식상한 대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기도를 통해 지혜와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역을 바라볼 수 있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2. ‘덩어리 시간’을 확보한다.

중요한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라. 예배 하루 전에 가능한 모든 예배와 관련된 작업을 마치길 바란다.
가능한 리허설을 하여 피드백을 받아 실수를 방지하고 오타를 수정하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영상 제작이나 슬라이드 준비 시간에 방해받지 않도록 자신의 업무 강도나 시간과 환경을 조성해야한다. 자신의 사역에서 방해되는 소요들을 리스트업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한다.

3. 최신 Tools 과 자동화 서비스를 활용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유료, 무료 툴들은 이전 세대 앱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편의성과 자동화 기능으로 사역의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업의 본질 까지 바꿀 정도로 강력하다.
자동화 툴이나 A.I 를 적극 활용하고 미디어 사역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자신의 문제나 어려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도록 한다.

4. 사역의 부가가치를 고려한다.

현재 맡고 있는 일들 중 반드시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히 위임하거나 새로운 방법으로 대체해야한다. 반복되는 업무에 있어 자동화하는 방안을 고려해보고 팀원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될 수 있도록 소통한다.

5. 사역의 개선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한다.

개선: 기존 방식에서 작은 변화와 최적화를 시도한다. 예: 영상 자막 스타일 표준화, 예배 체크리스트 제작
혁신: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자동제어시스템, 문제 없는 일에 문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노력을 통해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모든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더 발전된 방향을 고민하며 질문하고 그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고 더 좋은 방법론을 찾기 위해 문제 해결 보드를 활용하고 있다.

6. 교회 미디어 사역의 영적 본질을 기억한다

교회 미디어 사역은 단순한 기술적 업무만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 미디어 사역은…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메시지가 기술과 예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문화에 녹여내여 전달함으로 소명을 완수해 가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믿는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목적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그 본질을 잊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7. 사역자의 영적 성장을 놓치지 마십시오

미디어 사역의 발전을 위해 기술적인 역량뿐 아니라 영적 성장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말씀 묵상과 기도,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영적 성숙을 추구해야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시 하고 공동체 안에서의 연합이 먼저가 되도록 해야한다.
한국교회 사역 환경을 알고 있기에 언급하는 것 자체가 바리세인이 되는 듯 한 느낌 마저 들지만 처음에 말 했던 것 처럼 영적 성장(인격과 신앙)을 이루지 못한채 교회에서 오랜시간 사역하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과 공동체에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지 못한채 나이가 들고 사역 경험이 축적되는 것은 위험한 일 을 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결과에 다다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몸된 교회를 섬길때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장해나가는 방향성을 가질 때 입니다.

미디어사역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5가지 실천 가이드

1. 반복 업무를 가치 있는 프로젝트로 전환하기

지속성을 가진 컨텐츠로 바라본다. "이 영상은 앞으로 교회 홍보의 전통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바라보세요.
한번 제작된 영상의 파급력은 제작한 사람 조차도 가늠하기 어렵다. 하나님께서 이 영상을 통해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하라.
미세한 차이를 기록한다. 작업 과정에서 배운 것과 작은 차이를 기록하고 개선 사항으로 반영한다.
여기까지 편집
내가 만든 작업물이 뭐 대단하다고 그걸 기록해야할까? 생각하시나요? 기록은 대단한것을 기록하는 행위가 아니라 기록을 통해 위대해 지는 행위입니다. 작은 성장은 느껴지지 않고 보이지 않기에 결국 기록을 통해서 그 작은 성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꼭 무엇이든 업로드 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행동은 결국 교회사역의 레퍼런스가 축적되는 것이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보고서가 완성되며, 포트폴리오 또한 생성되는 중요한 일이 됩니다.

2. 배움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기

사역의 방법론 배우기 예: 새로운 장비 사용법 익히기, 설교 영상 편집 기법 학습 기기를 구입했다면 제조사 기술자처럼 그 기기에 대한 전문가가 되십시오.
1.
이를 위해 영어공부를 필히 지속하세요.
2.
Chatgpt 를 적극 활용하세요.
3.
교회 미디어 사역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사람과 관계 배우기 팀원 간 협업을 위한 소통 방식을 파악하세요. "목사님은 설교 슬라이드 순서를 더 직관적으로 요청하셨다"와 같은 메모를 남기세요.
1.
미디어 사역은 단독적으로 완성되지 않고 목회자들과을 잘 돕고 서로 협력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사역입니다.
2.
목회자는 미디어 사역자를 존중해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역시 존중받도록 요청하는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3.
저는 더 잘 도와드리고 싶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최소한의 기한일을 요청하고 최소한의 룰을 정해질 수 있도록 리더십에게 요청하길 바랍니다.(모든 교회가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한계에 도전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역의 히스토리를 배우기 사역의 배경을 이해하고 그 과거의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1.
지금 결정된 모든 것은 히스토리가 있었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2.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 입니다. 상식이 벗어난 결정이 있다면 그 사안이 한번도 논의 된 적이 없거나 특별한 히스토리가 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3.
교회 사역을 이해함에 있어 미래지향적이고 현실에 적용가능한 이치를 따지는 것이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교회는 변화무쌍하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유기체에 가깝다는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결정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과거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겸손하고 조심히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피드백을 요청하고 적용하기

중간 점검을 요청하세요
1.
주일 예배 전, 미디어 테스트 과정에서 리더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세요.
2.
자신이 제작한 컨텐츠의 문제점은 자신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인지적 편향 현상이며 편집자 맹점(Editor’s Blind Spot)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로 누적으로 인해서 세세한 오류를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하세요.
a.
시간적 거리 두기 : 컨텐츠 제작 후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확인한다.
b.
제 3자 검토 요청 : 오타나 문제점을 잘 찾아내는 은사를 가진 분들 (미디어 사역자 외에) 에게 요청하여 피드백을 받습니다.
c.
보는 방식 바꾸기 :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거나 멈춰서 살펴보거나 영상이라면 거꾸로 재생해서 보는 방법으로 문제점을 발견하면 도움이 됩니다.
d.
전문도구 사용 : 최종 텍스트를 추출하여 A.I 툴이나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하여 수정합니다.
3.
해결 관점으로 접근하세요 피드백은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기회입니다. 피드백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실수에 집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은 최고의 것을 드리기 위한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며 겸손함을 완성하는 길임을 기억하세요.

4. 사역의 가치를 명확히 표현하는 셀프 리뷰 작성하기

성과와 과정 기록 "주일 예배 송출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여 성도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임."
미래의 성장 목표 공유 "다음에는 자막 싱크 자동화 도구를 도입해 시간 절약을 목표로 합니다."

5. 준비된 회의를 통해 사역의 성공률 높이기

사전 미팅 팀원들과 개별적으로 사전 합의를 통해 큰 주제를 효과적으로 다루십시오.
시나리오 제시 여러 옵션을 준비해 팀원들이 함께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루틴으로 해야할 일들을 먼저 해결하세요.

교회 미디어 사역은 창의적 접근이 필요한 영역과 주간, 월간으로 반복되는 업무들로 구성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창의적 접근보다는 반복적인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이러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템플릿화하여 다른 사람들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창의적 접근이 필요한 사역에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사역의 메뉴얼화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기록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음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나를 위한 메모가 결국 공동체와 교회를 성장시키는 자원이 됩니다. 나의 경험과 시간, 에너지가 녹아든 결과물에 대한 기록은 나 자신과 우리, 그리고 교회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특히 교회 내부에서 생산되는 이런 업무 기록들이 함께 미디어 사역을 감당하는 지체들과 공유될 때, 그 가치는 더욱 소중해집니다.
드림미디어는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mediadream.me

꾸준한 성장으로 돌파하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할 때, 단기간의 성공이 아니라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하십시오. 작은 성장을 쌓아나가며, 5년, 10년 후 모습을 그리면서 나아가세요.
핵심만 정리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으로 교회 미디어 사역을 운영하여 더 큰 열매를 맺으세요
사역 업무의 히스토리를 이해하고 배워 실수를 줄이세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개선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세요
셀프 리뷰를 통해 사역의 가치와 성과를 명확히 기록하세요
준비된 회의로 팀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세요
반복되는 업무는 자동화하고 템플릿화하여 효율성을 높이세요
모든 사역 과정을 메뉴얼로 기록하여 공동체의 자산으로 만드세요
단기 성공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자로 성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