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전도(예수님을 전하는 것)와 선교를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많은 교회가 아직도 소셜미디어(인스타, 유튜브, 틱톡 등)를 사역(사람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홍보 도구” 정도로만 여깁니다.
사실 이 차이는 아주 큽니다.
1. 소셜미디어 = 단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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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회는 소셜미디어를 그냥 전단지나 포스터를 온라인에 붙이는 것처럼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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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주일학교 등록하세요” “행사합니다” 같은 공지만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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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하면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친구 만들기, 믿음 나누기, 제자훈련 같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2. 사람들이 사는 곳이 바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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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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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대화, 공부, 쇼핑, 심지어 신앙 질문까지 다 인터넷에서 이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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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가 온라인을 **‘별거 아닌 곳’**으로 본다면,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과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가 따로 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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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광장에는 안 나가면서, 빈 길거리에서만 열심히 전도하는 것과 같아요.
3.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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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소셜미디어를 사역으로 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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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와의 연결이 끊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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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세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눌 기회를 놓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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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른 가치관(소비, 재미, 세속문화)이 그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4. 새로운 선교지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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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셜미디어를 **‘새로운 선교지’**라고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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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단순 홍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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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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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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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진짜 사역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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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SNS는 또 하나의 강단이고, 팔로워는 또 하나의 양떼”**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소셜미디어를 사역으로 보지 않는 건, 사람들이 실제로 모여 있는 공간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교회는 복음을 전할 가장 큰 기회를 놓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