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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한번에 내가 가진 HWP 파일이 TXT, PDF, DOC 로 변환 된다는 것의 의미

포스팅날짜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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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설교문
목회
상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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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대량 변환기 — 당신의 데이터를 AI 시대로 구출하는 앱

전 세계가 PDF, DOCX, 구글 문서, TXT, Epub으로 소통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한글(HWP)로 문서를 만들고, 저장하고, 쌓아왔다. 그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었다. 오히려 수십 년간 성실하게 기록해온 사람들의 흔적이 그 안에 담겨 있다. 출력을 최적화 하고 다양한 한글문서만의 고유 기능들은 어쩌면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앱으로 발전해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AI는 HWP를 모른다

ChatGPT도, Gemini도, Claude도 HWP 파일을 읽지 못한다. 지원 자체가 없다. 전 세계 AI 생태계에서 HWP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포맷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히 "파일이 안 열린다"는 불편함이 아니다. 당신이 지난 수십 년간 쌓아온 문서들, 그 안에 담긴 지식과 경험과 언어가 AI 시대에 접근 불가한 데이터로 잠겨버렸다는 뜻이다.
고대 이집트 문헌 스캔본은 적어도 이미지로라도 인식이 된다. HWP는 그조차 어렵다. 당신의 문서는 지금, 디지털 금고 안에 갇혀 있다.

목회자에게는 더 절실한 문제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20년 넘게 설교를 해온 목사님이 있다. 전도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작성한 설교문이 수백 편. 그 안에는 그분의 신학적 언어, 단골 예화, 특유의 문체, 성도들을 향한 목회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데이터를 AI에게 넘길 수만 있다면?
내 말투와 문체를 학습한 AI가 설교문 초안을 잡아주고, 내 설교 패턴을 분석해 놓친 본문을 짚어주고, 1년치 새벽 설교 가이드를 뽑아주는 일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어떤가. AI에게 설교를 맡겨봤더니 문장이 어색하고, 내 색깔이 없고, 결국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많은 목회자들이 AI 유료 구독을 끊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문제는 AI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AI에게 '나'를 학습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00편의 설교문을 AI에게 먹이려면, 먼저 HWP 파일을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바꿔야 한다.
TXT, 또는 PDF로.
그런데 100편을 하나하나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 형식 변경, 저장 확인... 이걸 100번 반복하라고?
현실적으로, 아무도 안 한다. 시작은 하더라도 중간에 포기한다. 그게 인간이다.

"그냥 웹에서 변환하면 되지 않나요?"

맞다. 검색하면 HWP 변환 웹서비스들이 여럿 나온다. 그런데 써보면 금방 알게 된다.
파일을 업로드하는 순간, 내 설교문이 누군지도 모르는 서버로 전송된다. 수십 년간 써온 나만의 언어, 목회 철학, 신앙고백이 담긴 문서를 낯선 서버에 통째로 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 번에 하나씩만 변환된다. 100편이면 100번 반복이다. 광고는 넘쳐나고, 제대로 변환이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소중한 시간을 쏟아봤자 결과물도 불안하고, 내 저작물의 보안도 장담할 수 없다.

HWP Converter가 하는 일

폴더를 지정하면 끝이다.
그 안에 있는 모든 HWP 파일을 스캔하고, 일괄적으로 PDF, TXT, DOCX로 변환해준다. 클릭 한 번으로, 수백 편의 설교문이 AI가 읽을 수 있는 파일로 바뀐다.
변환된 TXT 파일을 Gemini NotebookLM에 업로드하면, AI는 당신의 수십 년치 언어를 한꺼번에 학습한다. 이제 요청할 수 있다.
"내 설교 스타일을 기반으로, 기독교 절기에 맞춘 52주 주일 설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 "올해 교회 표어에 맞게 월~토 새벽 설교 주제를 1년치 잡아줘." "내가 자주 인용하는 본문과 예화 패턴을 분석해줘."
이것이 단순한 파일 변환 앱과 다른 이유다. 변환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변환 이후에 열리는 가능성이 핵심이다.

빅데이터는 멀리 있지 않다

유행처럼 쓰이던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게 자기와는 상관없는 기업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 가장 가치 있는 빅데이터는 당신 컴퓨터 폴더 안에 이미 있었다. 당신이 써온 글들, 쌓아온 기록들. 그것이 AI와 만나는 순간, 세상에 하나뿐인 개인화된 AI 어시스턴트가 탄생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건 거창한 기술이 아니다. HWP 파일을 꺼낼 수 있는 열쇠 하나면 충분하다.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2026년 3월 예정
그 전에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면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추후 베타테스터 모집 공지를 할 예정이다.
현재 macOS 베타버전이 출시되었으며, Windows 버전도 개발 중이다. 목회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불편함 없이 대딸깍 시대에 맞는 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이다.
link icon미디어와 AI를 통한 교회사역
당신의 데이터를 AI 시대로 데려올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