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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록처치 테크투어 Red Rock Church Tech Tour 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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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바위교회(Red Rock Church) 테크 투어 영상 재관람 리뷰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나온 영상이라 당시에는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오늘 오전에 다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보면서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묵상하며 느낀점들을 나누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2.
저는 미국 교회 테크 투어를 즐겨봅니다. 항상 Churchfront with Jake Gosselin 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의 채널을 통해 이렇게 방구석에서 미국 교회 투어를 할 수 있으니까요.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부분이지만 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그저 대단하다... 와~ 정도로 끝날 것 같네요. 저도 처음 봤을 때는 쿨...하다. 라는 느낌이였어요.
3.
이런 영상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우리 교회는 언제쯤 저렇게 사역을 할까? 부러워지기 마련입니다. 저도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이렇게 일한다라는 자랑하는 듯한 영상들을 보면 소망이 생기기보다 실족하게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모든 교회가 시작해야만 하는 시작점이 있다는 것인데 그 시작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4.
제가 모든 스타트업을 가치 있게 여기고 그들의 시작에 박수를 보내고 펀딩사이트에서 도전을 하는 모든 아이디어 넘치는 사업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들이 시작을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5.
이번 투어 영상을 보면서 기존에 머릿속을 떠오르던 막연한 생각들과 느낌들이 땅위에 내려 앉아 뿌리를 내린것 같았습니다.
6.
기술사역자와 목회사역자들이 팀웍을 이루지 못하면 이러한 모던예배의 그림은 그릴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재정적 기반만 있다고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목회와 테크를 이어줄 수 있는 어떤 지점이 필요한데 보통은 목회적 마인드가 이러한 창조적인 생각을 하면서 예배팀과 논의하고 교회 목회자의 팀웍은 거의 불가능한게 일반적이니까요.
7.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레드록처치나 힐송도 처음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없었고 아주 작게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처치테크투어 영상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핵심은 사실은 저 기술 뒤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거기엔 사명으로 헌신된 멤버들이 있고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인사력, 리더십, 트레이닝 그리고 발론티어닝이 있을 겁니다. 교회가 성장한다고 해서 꼭 테크 미디어 사역도 함께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방송과 미디어 기술을 앞서 도입하는 교회에는 복음과 예배에 접목시킬 안목을 가진 리더십이 있다는 것이죠.
8.
교회 방송과 미디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면 앞서가는 이런 기술에 인사이트를 얻어야 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엎드림 그리고 사역적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멈추지 않는 스피릿이 디폴트여야 한다는 것이죠.
9.
현시대에서 보여지는 모든 예배 뒤에는 숨은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테크 미니스트리에 헌신된 이들의 개인적 노력과 성장 그리고 복음으로 인한 연합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모든 현장 사역자들은 이곳에 보내진 이들이며 미션필드와 같은 영역이라는 것 입니다.
10.
단순반복적 사역을 할 것인지 창의적 사역을 할 것인지는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결단으로 시작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